결혼정보회사, 정보 유출 때문에 좀 찝찝했는데 그래도 가보긴 했어요
요즘 결혼정보회사 얘기가 많이 나와서 좀 찝찝했는데, 그래도 한번 가봤어요. ‘신랑수업’ 같은 예능에서도 나오고, 주변에서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니 궁금하더라고요. 10년 전에도 갔었다는 김요한 씨 얘기도 봤고, 제 주변에서도 몇몇은 여기서 인연을 만났다고 해서 솔직히 좀 귀가 팔랑거렸죠. 제가 간 곳은 강남역 근처에 있었는데, 겉보기엔 그냥 일반 회사 건물 같았어요. 상담받으러 가기 전에 솔직히 좀 걱정은 됐어요. 얼마 전에 결혼정보회사에서 개인정보 유출됐다는 뉴스도 봤고, 42만 명이나 피해를 봤다는 기사도 봤거든요. ‘내 정보도 혹시…?’ 하는 생각도 들고, 딥페이크 얘기도 나오고 하니까…